국민석유, 바레인·터키社와 석유 장기공급 MOU_낮은 예금 북메이커_krvip

일반 주유소보다 20% 싸게 파는 주유소를 목표로 출범한 '국민석유주식회사'가 바레인과 터키의 석유회사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석유 수입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습니다. 국민석유주식회사는 이달 초 바레인의 석유회사인 라야다, 터키의 로칸 그룹과 석유 제품 장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태복 국민석유 대표는 "한국 소비자에게 값싼 기름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"며 "이후 러시아와 아프리카, 중앙아시아 등지의 석유업체와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"이라고 말했습니다. 국민석유는 오는 18일로 예정된 국민주 방식의 청약 공모를 앞두고 전국 순회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